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릭스 버팔로즈 (문단 편집) == 인기 == || '''연도별''' || '''총 관중''' || '''일일 평균''' || || '''2009년''' || '''1,285,907명''' || '''17,860명''' || || '''2010년''' || '''1,443,559명''' || '''20,049명''' || || '''2011년''' || '''1,400,961명''' || '''19,458명''' || || '''2012년''' || '''1,300,676명''' || '''18,482명''' || || '''2013년''' || '''1,438,467명''' || '''19,979명''' || || '''2014년''' || '''1,703,734명''' || '''23,663명''' || || '''2015년''' || '''1,767,220명''' || '''24,890명''' || || '''2016년''' || '''1,794,475명''' || '''24,923명''' || || '''2017년''' || '''1,608,751명''' || '''22,658명''' || || '''2018년''' || '''1,625,365명''' || '''22,575명''' || || '''2019년''' || '''1,733,998명''' || '''24,423명''' || || '''2020년''' || '''333,559명''' || '''5,559명''' || || '''2021년''' || '''431,601명''' || '''5,994명''' || || '''2022년''' || '''1,412,638명''' || '''19,896명''' || || '''2023년''' || '''1,947,453명''' || '''27,048명''' || 아무래도 오사카 한복판에 있다 보니 저조한 인기에 비해 관중 동원력은 있는 편. 그리고 2022년 코로나19 방역상황 완화와 2021시즌 교류전부터 오릭스가 그야말로 날아오르며 제국시절을 누리던 소뱅을 찍어누르는 호성적으로 인하여 관중수가 다시 증가하였다. 기본적으로 막장인 프런트와 팀 전체 전력의 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어린이들에게'''만''' 인기가 있는 선수들이 어우러져 전체 12개 구단 중 인기는 최하위인 팀이었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고작 '''0.3%'''만이 오릭스의 팬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인기가 처참하다.[* 2019년 [[요미우리 신문]]의 조사에서는 '''0%'''를 기록하면서 또 네타화가 됐다(...). 이 통계를 보면 소수점 이하는 전부 반올림을 했는데 오릭스 다음으로 인기가 없는 롯데, 야쿠르트도 1%를 찍는 판에 오릭스만 0.5%(...)를 못 찍어서 0%로 집계가 된 것. 참고로 1위 쿄진은 25%, 2위 한신은 12%, 퍼시픽리그 최고 인기팀 소프트뱅크는 7%를 찍었다.] 방송 중계 사정도 열악해 [[간사이]] 지역의 온갖 채널들이 정보 프로그램에서 다루고 전속중계를 하는 [[한신 타이거즈]]와는 달리 오릭스는 '''로컬 TV중계가 아예 없어서''' 가끔 [[NHK]] 전국방송을 타든가 하지 않는 이상 접근성이 한정된 스포츠 전문 케이블, 위성 채널로만 방송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퍼시픽 리그]]가 리그 차원에서 파리그 TV같은 것도 제공하고 지역방송이 스트리밍 서비스에 딴지를 걸거나 하는 일도 없어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 환경이 나은 것은 다행. 일본 웹에서는 야구장 밖에서 오릭스 팬 7명이 모이면 [[드래곤볼]]마냥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농담도 있을 정도. [youtube(7QLi0S5VqTI)] 오릭스 팬 2인조가[* 저 2인조는 유튜버 B-モレル(B-모렐)라는 사람으로 응원가를 본인들이 직접 부르는 영상을 주로 올린다. 사실 처음에는 주인공(?)인 B-モレル 혼자 집 안에서 웃기게 응원가를 혼자 불러대는 영상을 올려대면서 욕만 들입다 먹었으나 점차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데니스 군이라는(터키 혼혈이라 서양인처럼 생겼지만 토종 일본인이다...영어도 못한다. 데니스 군은 터키식 이름이고 본명은 아다치 타쿠미라고.) B-モレル의 친구가 가세하여 둘이서 유튜브 영상을 꾸준히 올려오고 있다. 2023년 현재는 구독자 10만 명을 넘기며 오릭스 치어리더, [[G.G.사토]] 등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도 합방을 하는 등, 오릭스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인기 야구 유튜버로 자리잡았다.(참고로 팬 모임을 개최했을 때 중년 아저씨부터 여고생, 심지어 외국인까지 참여했다!)][* 이 두 사람은 오릭스 외에도 12구단 모두의 응원가를 불러대지만 두 사람다 골수 오릭스팬이니 주력은 오릭스.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B-モレル의 유니폼 마킹은 오릭스에서 2년 동안 뛰었지만 성공을 거두진 못했던 브랜트 모렐(...).~~참고로 데니스 군의 유니폼 마킹도 필 코크라고 제대로 망한 용병이다~~ 어지간히 광팬인지 브랜트 모렐이 은퇴하고 미국에서 포도농장을 운영하는데 그 포도를 구해다가 먹방을 찍기도 했다.][* 이 두 사람 중 데니스 군은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그만두었고, B-モレル는 당초 계획은 취업 후에는 유튜브 은퇴였다고 하나 취업한 2021년 이후에도 여전히 유튜브를 운영한다. 2023년부터는 센트럴 리그 최하위 [[주니치 드래곤즈]]를 응원하다 정이 들었는지 오릭스 팬임과 동시에 주니치 팬임을 선언하고 오릭스와 주니치를 함께 응원하고 있다. 참고로 B-モレル는 처음 유튜브를 하던 2018년에 '''공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나름대로 엘리트였다.(대학이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두 사람 다 [[칸칸도리츠]] 라인 대학에 재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취직해서 도쿄로 이주했다가 얼마 안 가 퇴사하고 스포츠바를 열었다.] '''오릭스의 연고지인''' 오사카 우메다에서 오릭스 팬을 찾아보는 영상. 한신 타이거스 팬들이 계속 나오다가 엉뚱하게도 [[롯데 자이언츠]]와 손아섭의 팬인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나왔고,[* 해당 영상 4분부터 나온다, 덧붙여 처음에는 손아섭을 언급하다가 NPB에서도 뛴 이대호를 추가로 언급했고, 이대호는 오릭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에 해당 유튜버들도 이대호가 언급되자 이대호의 응원가를 불렀다. 참고로 B-모렐은 2019년에 대만에 여행을 가 CPBL 직관을 하면서 대만야구 응원을 체험해보았고, 2020년에는 한국에 여행을 가 KBO 리그를 직접 직관하며 응원할 계획이라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2019년 연말 팬 정모에서 밝혔다.) 이후 2024년에 다시 KBO 직관을 시도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평소에 CPBL이나 KBO 응원가도 종종 듣는지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에 가서 KBO 응원가 부르기 콘텐츠도 한 적이 있고, 대만 국가대표팀 응원하기 콘테츠도 해 보았다. 특히 대만 국가대표팀 응원을 할 때는 얼마나 텐션이 높았는지 국대 치어리더로 뽑혔던 웨이취엔의 슈이코우 치어리더가 B-모렐의 응원을 보더니 웃음을 참지 못하고 단상 위에서 그대로 폭소한 일도 있었다.] 정말 고생고생해서 두시간 반만에 한 명을 찾았다... 이들은 한명한명씩 설문을 하면서 찾다가 힘들었는지 아예 '오릭스 팬 구함' 이라고 쓴 종이를 들고 서 있었다... 연고지에서의 인기가 이 정도이다. 참고로 저 두 명 중 주인공인 B-モレル는 혼자 도쿄에 가서[* 해당 컨텐츠는 오사카보다 먼저 진행했다.] 시부야에서 오릭스 팬을 찾아보는 컨텐츠도 진행했다. 그리고 거기서도 두시간 반만에 한 명 찾았다(...). ‘오릭스 팬 구함’ 종이를 든 것도 여전했다(...). 하지만 B-모렐은 [[2022년 일본시리즈]] 7차전 직관을 갔는데 [[센가 코다이]] 인스타에 올라갔고, 직관시 우승으로 드디어 [[https://twitter.com/grapebmo/status/1586703984408264707|성불을 이뤄냈다]]! 그리고 2022년 실버버튼을 받으면서 도쿄에 스포츠바를 여는 등 성공한 야구 유튜버가 되었다. 심지어는 오릭스의 [[미야기 히로야]]와 [[후쿠다 슈헤이(1992)|후쿠다 슈헤이]]로부터는 팬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본래 일본프로야구에서 가장 인기가 없던 두 구단인 긴테쓰 버팔로즈와 오릭스 블루웨이브를 합병했는데, 애초에 구단을 인수할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닌 합병이라는 것 자체가 와타나베 쓰네오를 위시한 구계 보수파 구단주들의 뜻이라 탄생부터가 단일리그화를 원하지 않는 선수들과 선수들의 입장에 동조하기 마련인 팬 입장에서는 밉상인 팀이었고, 합병 과정에서 라쿠텐에는 나이 많고 실링 떨어지는 선수만 보내 주는 밉상짓, [[스즈키 이치로]], [[타구치 소]] 등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잇다른 이탈, '''팀 해체(킨테츠) + 연고 이전(오릭스)'''이 동시에 일어난 상황이라 얼마 있지도 않던 기존의 양 팀 팬들마저 모두 등을 돌려버리는 등, 합병 시점에서는 말이 합병이지 사실상 2005년에 생긴 신생팀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설상가상으로 오사카 바로 옆이자 근거리에 위치한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위치한 전통의 인기팀 한신이 이미 간사이 대표 구단으로써 영향력을 과시[* 한신이 정규리그 우승하면 오릭스 홈구장이 위치한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다이빙 퍼포먼스는 물론, 재팬시리즈 우승을 하면 '''오사카 상점가에 한신 컬러로 도배'''된다.], 후술하겠지만 꾸역꾸역 퇴물들을 높은 돈으로 사 와서 꾸려가는 구단 운영[* 한국계 선수중 이미 일본 리그에서 절정을 맞이했으나 약점과 함께 하락세를 겪던 이승엽, 메이저리그에서 에이징커브와 나이로 인해 이탈된 박찬호를 영입한 사례가 있는데 이들을 영입한데는 한국인 팬층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로 인한 낮은 성적까지 겹치니 도대체가 팬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는 팀으로 특히나 젊은 여성층에는 팬이 거의 없었다. 일본의 야구팬들 사이에서 가끔 농담으로 나오는 말이 "현실에서 젊은 여성 오릭스 팬은 본적이 없다." 일 정도였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들어와서 양상이 많이 바뀌었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카포조시를 본 프런트진이 감명 깊었는지 여성 팬 유치에 많이 진력해서 최근에는 젊은 여성 오릭스 팬들이 많이 늘었다. 특히 신규 유입된 이들 여성팬들에게 카프조시에 대항하는 오리히메[* 일본어로 견우와 직녀에 나오는 [[직녀]].]라는 별명이 생기는 등 나름대로 마케팅에 꽤 성공했다. 오히려 경기의 승패에 죽고 사는 아저씨, 꼰대의 이미지는 과격, 무식의 훌리건 이미지로 대표되는 한신 타이거스의 팬들에게 많이 붙어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는 타 구단에 비해 많이 처지는 상황이다.[* 과거 비인기 구단이던 히로시마인 경우 그래도 히로시마 시와 주변 지역들이 팬층이 튼튼하다면 오릭스는 홈도시인 '''오사카시마저 타이거스 팬이 많은게 현실이다.'''] 간사이권 미디어에서는 일본시리즈에 진출해도 [[KBO 리그]]에서의 [[흥행참패동맹]]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니 지속적으로 중계제작 협력 등으로 관심을 가져온 [[칸사이TV]]를 제외하면 간사이권 방송국은 오릭스 팬들에겐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이후, 2021년 정규리그 우승과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에 이어 [[2022년 일본시리즈|2022년에는 정규리그, 클라이맥스에 이어서 일본시리즈까지 쓸어담은 활약]]으로 인해 인기구단의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라도 팬들이 꽤 늘었다. 특히 2018~2022시즌까지 정규리그 우승 대신 가을야구에 가서 탈락한 반면 오릭스는 정규시즌 우승과 2022시즌에는 재팬시리즈 승리를 하면서 한신에서 오릭스로 갈아탄 팬층들이 있었다.[* 2023년 조사 기준으로는 칸사이 지방에서 한신과 쿄진 다음을 차지하며 인기 팀 3위라고 한다. 대신 소프트뱅크, 카프보다 근소하게 앞선 수준이라 아직 갈 길이 멀다(…).] 연고지가 만담으로 유명한 오사카이다 보니 코미디언 팬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시모후리묘죠]] 멤버들도 오릭스의 팬이라고. 또한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그룹 [[나니와단시]]의 [[후지와라 죠이치로]]가 오릭스의 팬임을 자랑스럽게 드러내는데, 실제로 사진잡지에서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실리기도 하고 오릭스 교세라돔 홈경기에서 그라운드키퍼를 맡기도 했다. 또한 [[후지 테레비]] 소속이자 실제 고교야구 선수었던 다나카 다이키 아나운서도 오릭스 열혈팬이라 아예 프리선언을 하고 오릭스 경기 중계담당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센님]], [[썰플리]] 유튜브 채널에 오릭스 팬들이 나올 정도로 한국에서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오릭스 버팔로즈/역사, version=12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